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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
DIARY
2017. 11. 5. 22:56
생각해보면, 나는 언제나 적당한 사람이었다. 적당히 사랑받고, 적당히 잊혀지는
2017.08.19
DIARY
2017. 8. 19. 23:42
일기 쓰는 것도 진짜 오랜만. 어떻게 3월 이후로 한 번도 쓰지 않았네. 버찌가 만들어주고 나서 매일매일 일기 쓴다고 약속했었는데 역시나 작심삼일. 지금이 8월 중순이니까 거의 5개월 가까이 일기를 쓰지 않았는데 그 사이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또 헤어졌다. 더 이상 상처는 안 받았으면 좋겠다. 그럴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... 막상 퇴사한다고 말은 해놨는데 사실 모르겠다. 내 씀씀이 면 일을 그만두는 건 안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미래가 없는 회사에서 계속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... 사실 다니면서도 엄청 고민된다. 막상 나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.. 근데 내 일은 하고 싶다. 머릿속이 복잡하다.
2017.03.30
DIARY
2017. 3. 30. 16:59
저번에 주문했다던 반지랑 팔찌 지금은 내 손에 고이 끼고 팔에 차고있다.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많이 걸리적거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적응해야지. 더 비싼걸 못사줘서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만 자꾸 든다.
끌림, 이병률
DIARY
2017. 3. 23. 15:46
나는 그렇게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. 당신의 습관을 이해하고 당신의 갈팡질팡하는 취향들을 뭐라하지 않는 것 그리고 당신이 먹고 난 핫도그 막대기를 버려주겠다며 오래 들고 다니다가 공사장 모래 위에 이렇게 쓰는 것 '사랑해' 끌림, 이병률
2017.03.20
DIARY
2017. 3. 20. 15:41
오늘은 날씨가 끄물끄물한 게 차라리 일하는 게 더 나을 정도. (그랬으면 신경 쓸 겨를도 없었을 텐데) 이렇게 혼자 여유롭게 집에 앉아 조용히 커피 마시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. 대학생 때는 이 여유로움을 왜 몰랐을까 하는 그런 쓸데없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... 이제는 현재의 나에게 좀 더 충실해야지. 엄마랑 같이 하려고 큰맘 먹고 주문한 커플링이랑 팔찌나 왔으면 좋겠다.
20170317의 나
DIARY
2017. 3. 18. 01:38
비브르사비, 윤진서
DIARY
2017. 3. 11. 17:26
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해서 상처받지 말기 특별한 존재가 되려고 애쓰지 말기 남과 다른 사람이 되려고, 혹은 남과 같은 사람이 되려고 힘쓰지 말기 어차피 나는 나 이상일 수 없고, 그 이하일 수 없으므로. 비브르사비, 윤진서
천사님 오신 날
DIARY
2017. 3. 9. 23:23
일하다가 우연히 사장님이 리트윗한 글을 보고는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했다. 현재로서 나는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있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지쳐있었으니까...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얘기는 나눠보고 싶어져서 작성한 디엠엔 횡설수설 요점도 없는 이야기가 잔뜩 있었으니 ´ ㅅ`... 혹여나 나에게 오시지 않아도 정말 좋은 분께 가시길 바랐었다. 이게 다 최애 사랑이겠지 ( ͡° ͜ ʖ ͡°) 헤헤 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하게 나에게 와주셨다 헤헤헤헤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싶고... 내가 천사님을 모시게 되었으니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다 •° •°(°`ㅁ´ °)°• °•° 이 마음 변치 않길...!! (๑•̀ㅁ•́๑)✧
꿈
DIARY
2017. 2. 24. 09:54
꿈을 꿨다.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계속 그 아이와 함께 손을 꼭 잡고 다녔던 건 기억이 난다. 이제 잊을 만도 한데 생각이 들지 않을 때마다 항상 꿈에 나오는 것 같다. 내가 무의식중에 아직도 걔를 생각하나 보다.
2017.02.22
DIARY
2017. 2. 22. 16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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