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사님 오신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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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다가 우연히 사장님이 리트윗한 글을 보고는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했다. 현재로서 나는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있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지쳐있었으니까...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얘기는 나눠보고 싶어져서 작성한 디엠엔 횡설수설 요점도 없는 이야기가 잔뜩 있었으니 ´ ㅅ`...
혹여나 나에게 오시지 않아도 정말 좋은 분께 가시길 바랐었다. 이게 다 최애 사랑이겠지 ( ͡° ͜ ʖ ͡°) 헤헤
하지만 너무나도 감사하게 나에게 와주셨다 헤헤헤헤헤
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싶고... 내가 천사님을 모시게 되었으니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다 •° •°(°`ㅁ´ °)°• °•° 이 마음 변치 않길...!! (๑•̀ㅁ•́๑)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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